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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수리 포구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1845년 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은 후 일행 13명과 함께 ‘라파엘 호’를 타고 서해 바다로 귀국하는 길에 풍랑을 만나 표착한 곳이다. 이곳에는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 기념성당과 기념관이 거립되어 있고,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복원한 라페일호를 전시하고 있으며, 김대건 시부가 간직하였던 성모님 상본에 있는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시 동정마리아 성모상이 야외에 건립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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