빛의길-김대건길
고산성당에서 시작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
수월봉 인근과 자구내 포구를 지나
성 김대건 신부 표착지인 용수성지를 둘러 본 다음
신창성당에 이르는 총 12.6km의 순례길이다.
용수포구는 김대건 신부가 1845년 8월 상해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후 일행 13명과함께
‘라파엘호’를 타고 서해 바다를 통해 귀국하는 길에 풍랑을 만나 표착한 곳으로
고국에서의 첫 미사를 봉헌한 감격어린 장소이다.
이 곳에는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 기념성당과 기념관이 있고
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복원한라파엘호를 전시하고 있으며,
김대건 신부가 간직한 ‘기적의 성모상본’에 있던 성모상이 야외에 건립되어 있다.










